- 역세권 유동인구, 총 911세대 아파트 고정고객 확보
- 화원 최대 규모 1~3층의 스트리트형 상가
한국은행이 최근 기준금리를 내리면서 상가나 단독주택용지와 같은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부동산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은행에 돈을 묶어두면 손해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수익형 부동산 시장으로 자금이 모여들고 있어서다. 특히 금리가 낮아지면 임대료가 오르지 않더라도 대출금 이자 부담이 감소해 자연스레 수익률 상승효과가 크다는 이유도 더해져 수익형 상품으로 쏠림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이 이어지자 고정수요를 확보한 단지 내 상가가 투자자들에게 인기다. 단지 내 상가는 고정적인 배후수요로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상가 분양을 앞두고 있는 화원역 이진캐스빌 단지내 상가 역시 고수익형 투자 상품으로 투자자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곳은 화원 최대 규모인 총 53개 점포가 들어설 예정으로, 입지에 대한 인기는 이미 지난 2014년 대단지 아파트 화원역 이진캐스빌 분양 완판을 거둬 검증을 마친 셈이다.
참고로 2017년 9월 입주 예정인 화원역 이진캐스빌은 당시 역세권 프리미엄과 최고 38층의 랜드마크 대단지로 1순위에 모든 계약이 완료되는 등 교통, 교육, 생활 등 최상의 주거 인프라로 대구 아파트 분양시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 같은 장점이 이어져 화원역 이진캐스빌 단지내 상가는 상가투자의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도시철도 1호선 화원역(9월 개통 예정)과 도보 5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국도 5호선을 낀 대로변 위치로 풍부한 지하철 유동인구 유입과 성서산업단지, 달성산업단지 출퇴근 유동인구를 고스란히 흡수한다.
게다가 총 911세대 대단지 아파트 내 입주민을 고정고객으로 확보하고 상업시설이 부족한 인근의 빌라, 단독주택 거주자 및 화원 일대 거주민들까지 배후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어 안정된 수익창출이 예상된다. 또한, 대규모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돼 더 큰 주목을 끌고 있다.
국도 5호선 대로변에 위치한 1층~3층 총 53개 점포로 구성된 화원 최대 규모이다. 스트리트형 상가로 빠른 유동인구 흡수는 물론 업종간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안정적인 수익률 확보가 가능하다.
또한 대구교도소 이전 예정과 화원읍사무소 개발, 화원읍 성산리 고분군 테마형 관광지 개발 등의 화원 최중심에 위치한 혜택을 온전히 누릴 수 있고, 그에 따른 인구유입과 풍부한 고정고객,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투자가치를 높여준다.
분양 관계자는 “도보 역세권과 대로변 등 화원 일대 유동인구를 흡수하고 대단지 고정고객과 배후수요가 보장돼 있어 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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