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듣는 `음원퀸` 백아연이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백아연은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총 3회에 걸쳐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에 위치한 KT&G 상상아트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소곤소곤` 두 번째 이야기]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8월 첫 단독 콘서트 [`소곤소곤` 첫 번째 이야기] 이후 약 1년 만의 무대로, 지난해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이어 신곡 `쏘쏘` 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백아연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두 번째 단독 콘서트다.
신곡 ‘쏘쏘’는 백아연이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드라마 같은 판타지는 기대하지 않지만 그래도 사랑은 하고 싶은 솔로들의 마음을 담은 노래. 발매 직후 음원 차트 올킬은 물론, 음악 방송 3관왕에 오르며 `믿고 듣는 음원퀸` 백아연의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발매 4주차인 현재도 음원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백아연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8월 개최한 [`소곤소곤` 첫 번째 이야기]는 전석 매진은 물론, 백아연의 음악적 색깔을 보여주는 다채로운 무대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이번 공연 역시 히트곡인 `이럴거면 그러지말지`와 `쏘쏘`를 포함, 백아연이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음악들로 꾸며질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백아연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소곤소곤` 두 번째 이야기]는 23일 목요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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