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가 모바일 퍼즐 게임 `상하이 애니팡`의 해외 버전인 `상하이 스매쉬`를 출시했습니다.
선데이토즈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권과 영국과 캐나다, 호주 등 9개 나라에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제한된 시간 안에 장애물 없이 좌우측 같은 블록들을 없애야 하는 이 게임은 지난해 9월 국내 출시 이후 이번 해외 진출을 위해 9개월여 동안 개발작업에 매진했다고 선데이 측은 전했습니다.
특히 선데이토즈는 해외 서비스를 위해 개발한 첫 게임인 데다 세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현지화로 강점을 극대화 했다며 해외시장에서의 열띤 호응을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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