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한혜진이 패션지 ‘그라치아’와 만났다.
한혜진은 오는 20일 발행을 앞둔 ‘그라치아’ 7월호 커버걸로 매력을 뽐냈다. 베트남 나트랑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한혜진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관능적인 포즈로 건강미를 드러냈다.
제작진에 따르면 몇 주 간 특별 트레이닝을 했을 정도로 이번 화보에 대한 의욕이 대단했던 그녀는 단 1g의 굴욕도 찾아볼 수 없는 완벽 몸매에 현장에서 스태프들의 찬사가 쏟아졌다고.
17년째 정상을 지키고 있는 톱모델로서 심도 깊은 인터뷰도 나눴다. 한혜진은 자기 관리도 상대방을 사랑하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내 몸을 망가뜨리는 건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거 말고는 누가 뭘 어떻게 입든 그런 건 별로 신경 안 써요. 외모적으로 너무 세팅을 하는 것보단 흰 머리가 있어도 자연스럽게 털고 나오는 남자가 섹시하더라고요.”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와 헬스 팁도 특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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