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레이양이 본인도 실물 같다고 인정한 자신의 입간판과 몸매 대결을 펼쳤다.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사진에서 레이양은 드럭스토어 앞에 세워진 입간판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레이양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음료 브랜드 아몬드 브리즈의 신제품 구매를 위해 이 드럭스토어에 들렀다가 입간판을 발견했다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이양 등신대가 여기에도 있네! 반가워~”라고 올렸으며, 아몬드 브리즈 신제품을 들고 있는 민낯 사진도 함께 올렸다.
특히 대조적인 옷차림으로 입간판과 몸매 대결이라도 하는 듯한 포즈를 취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레이양은 지난 달 아몬드 브리즈의 한 행사장에서 자신의 실물 입간판 사진을 접하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서 있는 줄”이라며 감탄해 한 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레이양은 현재 ‘닥터 지바고’의 MC로 활약 중이며, ‘굿와이프’를 통해 정식 연기자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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