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화장실 그림 심리상태 분석해보니 "배변기 큰 억압 경험"

입력 2016-06-20 11:01  


`성폭행 논란` 박유천 심리상태를 분석했다.
박유천을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 4명 모두 사건 발생 장소를 화장실로 지목하자, 과거 그린 그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유천은 2008년 한 해외 라디오프로그램에서 ‘뷰티플(beautiful)’과 연상되는 세 가지로 ‘대화, 한숨, 화장실’을 꼽은 뒤 스케치북에 변기 2개를 그렸다.
심리 전문가들은 “이는 최근 사건과 연관이 있는 억압된 심리 상태를 드러낸 것”이라 분석했다.
특히 박상희 심리상담전문가는 한 방송에서 “뷰티풀이라는 단어와 변기를 연상시키는 사람은 흔하지 않다"며 "이번 사건과 굉장히 연관이 있다. 변기와 화장실이라는 데에 집착을 하는 것에는 항문기적 요소가 있다”고 말했다.
다른 전문가들도 “박유천이 배변기 시기에 큰 억압을 경험한 것으로 보인다.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박유천은 오늘(20일) 고소인 4명 모두 경찰에 무고와 공갈 혐의로 맞고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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