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식, '신구-박인환-김인권' 이어 영화 '비밥바룰라' 출연 확정

입력 2016-06-20 13:06  



배우 임현식이 영화 `비밥바룰라`에 합류한다.

20일 영화 `비밥바룰라` 관계자는 "숨넘어가는 감초 연기로 사랑받는 배우 임현식이 영화 `비밥바룰라`에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영화 `비밥바룰라`는 배우 신구, 박인환, 김인권이 출연한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던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의 본제이다. 배우 임현식은 이 영화에서 여자밖에 모르는 최고의 난봉꾼 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비밥바룰라`는 칠순 할아버지들의 청춘영화로 가족을 위해 살아온 아버지들의 마음을 엿볼 수 있는 눈물과 감동의 따뜻한 영화다.

임현식, 신구, 박인환, 김인권 등 대중이 사랑하는 베테랑 연기자와 함께 라인업을 완성하며 막강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되는 영화 `비밥바룰라`는 오는 24일 크랭크인을 앞두고 전체 캐스팅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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