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60620/B20160620142026923.jpg)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60620/B20160620142037410.jpg)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60620/B20160620142049660.jpg)
‘아이가 다섯’ 안우연이 임수향에게 프로포즈 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는 장진주(임수향 분)에 프러포즈를 하는 김태민(안우연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예기치 않게 분식집 아줌마와 싸움을 벌인 장진주는 김태민과 카페에 들러 화를 삭였다. 그런 장진주에 김태민은 “우리 결혼하는 건 어때?”라고 물었다.
장진주는 “아르바이트 얘기 하다가 갑자기 무슨 결혼이냐”라며 당황했고, 김태민은 “우리 결혼하면 좋을 것 같다. 하고 싶은 공부를 가까이서 도와줄 수 있고 미래 계획도 함께 세울 수 있지 않냐. 훨씬 안정되고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장진주는 “프러포즈를 맨입으로 하냐”고 말하면서도 싫은 기색을 하지 않았고, 김태민은 “그럼 일단 부모님께 의사를 여쭙고 그 때 프러포즈 제대로 하겠다”고 말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