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요TV' 더블에스301, 21일 한·중 팬들이 준 미션 수행 나선다

입력 2016-06-21 09:57  



SS501의 유닛그룹 더블에스301이 `박소현의 아이돌TV`에 출연한다.
더블에스301은 21일 밤 9시 방송되는 ‘박소현의 아이돌TV’에 출연해 한국과 중국 팬들이 보내준 미션에 도전한다. 해요TV에서 준비한 미션 게시판은 이미 지난주 말부터 수많은 팬들의 질문과 미션, 응원으로 빼곡한 상태.
또한, 2008년 첫 유닛 결성 당시 발표해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고3 금지송으로까지 불리운 ‘U R MAN’과 최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컴백 앨범 ESTRENO의 타이틀곡 ‘아하’의 라이브 무대도 선보인다.
해요TV 제작진은 “더블에스301이 고정 코너인 ‘10초 모닝콜’ 대신 감미로운 멜로디의 10초 자장가를 선보인다”며, "11년 동안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더블에스301만의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더블에스301이 출연하는 iMBC 해요TV의 박소현의 아이돌TV는 21일 밤 9시부터 모바일앱 해요!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채팅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중국 한류 플랫폼 ‘라이칸싱`과 중국 대표 모바일 라이브 플랫폼인 ‘ME’(엠이)를 통해서 중국 현지에서도 생방송으로 즐길 수 있으며 MBC 유튜브 K-pop 채널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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