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습격 속 식물-공기측정기-산소캔 등 '불티'

입력 2016-06-21 15:10  


유례 없이 초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이 커진 요즘, 정부의 미세먼지 대책에 대해서는 불신감이 팽배해 있다.
이런 가운데 `내 몸은 내가 지킨다`는 생각에 초미세먼지를 피할 수 있는 각종 `자구책`을 찾는 시민들이 늘었다.
KBS 뉴스는 20일 다양한 초미세먼지 기피 방책을 찾는 사람들을 취재했다. 첫 번째는 스투키와 안스리움 등의 공기정화식물이다. 잎에 미세먼지가 달라붙으며 제거가 된다는 효과 때문이다. 이들은 최근 미세먼지의 습격과 함께 화훼시장의 효자 품목이 됐다.
대형마트에서의 황사 마스크 매출 증가세 또한 올해 5월 한 달 동안 전년 같은 기간보다 6배 늘었고, 여과율이 높은 제품일수록 비싸지만 꾸준히 판매된다고 마트 측은 밝혔다.
또한 2초씩 40번 정도 쓸 수 있는데 정가 1만 2천 원인 산소캔, 25만원을 호가하는 BRAMC 실내 공기측정기에도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고 있다고 해 놀라움을 줬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