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주택은 건축 비용을 더욱 낮추면서도 시공 기간을 단축하고 건축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프리패브 주택 브랜드 `공작소`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프리패브는 프리패브리케이션(prefabrication) 약자로 기존 주택 건축의 단점이었던 긴 시공 기간과 비싼 건축비용 단점을 해소하기 위해 자재를 미리 공장에서 생산하고 현장에 운반 후 조립하는 공법으로 최대 50%까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공작소` 브랜드 홍보 목적으로 주택 한채를 통째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공작소 홍보왕`에 응모하려면 공작소 이벤트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고 선정된 홍보왕은 프리패브하우스 한 채를 통째로 받다.
이벤트 참여기간은 7월 1일에서 31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되고 건축주는 물론 전원주택에 관심 있는 개인 커뮤니티 사용자 모두 참여할 수 있다.
박정진 대표는 "홍보활동에 드는 지출비용을 과감하게 없애 그 비용을 고객들에게 돌려주자는 취지로 이벤트를 기획했다. 새로 론칭하는 `공작소`의 홍보 비용을 절감하고 홍보에 도움을 준 고객에게 전달하는 것이 목적이다."라고 설명했다. 홈페이지는 8월 1일 정식으로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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