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세 반려견으로 떠오른 비글의 성격이 화제다.
비글은 앙증맞은 생김새답게 장난꾸러기 사고뭉치로 통한다. 또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며 낯선 곳에서도 금방 적응한다. 충성심도 높아 새끼 때부터 키우면 둘도 없는 친구가 될 수 있다.
한편, `일본의 진돗개` 시바견 특징도 눈길을 끈다.
시바견은 일본 태생으로 두뇌 회전이 빠르다. 호기심이 많고 주인에 대한 애정도 높다. 학습 능력도 뛰어나 대소변을 잘 가리는 편이다.
시바견은 똘망똘망한 눈과 말아 올라간 꼬리, 황토색 털 등으로 우리나라 토종견 진돗개와 묘하게 닮았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