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특별기획 ‘미녀 공심이’ 온주완의 동안 외모 관리법이 화제다.
세월을 역행하는 듯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그가 자신만의 특별한 외모 관리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22일 오전 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네이버 포스트에는 `미녀 공심이` 촬영 중인 온주완의 모습과 함께 그만의 특별한 미모 관리 비법이 공개되었다.
평소 패션과 뷰티에 관심이 많기로 소문난 온주완은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옷 매무새와 헤어 스타일, 메이크업을 정돈하며 흐트러짐 없는 모습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충분한 수분섭취와 간단한 귀 마사지로 밤샘 촬영에도 끄떡없는 피부와 체력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또한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환한 미소는 안면 근육 스트레칭 뿐 아니라 현장 스태프들의 지친 마음까지 정화시키며 현장 해피 바이러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화보 촬영현장을 방불케 하는 아우라의 온주완을 만나볼 수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물 오른 꽃미모와 달달한 눈웃음, 숨막히는 카리스마로 뭇 여심을 강탈하며 `괴도온팡`이라는 별명을 얻고 있는 것.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요즘 온주완씨 매일 리즈 갱신하더니, 저런 비결이 있었네요!", "기사 읽으면서 귀 마사지한 사람 손?ㅋㅋㅋ 저만 그런 거 아니죠?", "역시 건강미남 온배우답게 몸도 생각하네요! 체력 관리 잘해서 마지막까지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 "웃는 거 봐..오구오구..때 묻지 않은 청정구역에 들어온 느낌임" 등 다양한 의견을 전해오고 있다.
이처럼 온주완이 특별한 미모 관리 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12회에서 `석준표 납치사건`에 엄마가 연루되었음을 알게 된 준수(온주완 분)가 충격에 사로잡힌 모습으로 엔딩이 장식돼 과연 그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온주완이 출연 중인 SBS 주말특별기획 `미녀 공심이`는 오는 25일 13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