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꽃비' 이창욱 "꽃님에게 일 생기면 친척 여동생 집 쳐들어갈 것"

입력 2016-06-22 09:57  


`내 마음의 꽃비` 이창욱이 정희태에 경고했다.

22일 방송된 KBS2 아침드라마 `내 마음의 꽃비`에서는 이수창(정희태 분)에게 꽃님(나해령 분)을 건들지 경고하는 이강욱(이창욱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창을 찾아간 이강욱은 "꽃님이가 겪고 있는 일들을 꾸민 것이 아버지냐"고 따졌고, 이에 이수창은 자신은 그럴 사람이 아니라고 잡아뗐다.

이에 이강욱은 "꽃님이 건들면 친척 여동생의 집에 가서 아버지에 대해 까발리겠다"라고 경고했다.

KBS2 아침드라마 `내 마음의 꽃비`는 매주 평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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