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전남 여수시 웅천택지지구에 짓는 `여수 웅천 꿈에그린`을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수 웅천 꿈에그린은 지하3층~지상29층, 15개동 규모로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총 1,969가구가 함께 들어서는 주거복합단지입니다.
단지 남쪽으로 마리나항 요트계류장, 뒤편으로는 웅천공원이 자리잡고 있어 바다와 공원의 더블 조망권이 가능합니다.
국제축구경기장 규격 2배가 넘는 조경면적을 확보했고 커뮤니티시설이 두 곳에 마련돼 입주민들에게 다양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웅천지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오피스텔의 경우 신혼부부나 3~4인 가족이 살 수 있는 소형아파트 대체상품으로 건립됩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단순한 주거 공간이 아닌 입주민들의 휴식과 여가까지 책임지는 힐링 리조트형 주거단지로 설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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