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주연의 원티드 시청률 꼴찌로 출발했다.
22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 시청률`은 5.9%(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1회 `원티드 시청률`은 동시간대 3위의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원티드`와 동시간대 방송된 황정음 류준열 주연의 MBC ‘운빨로맨스’ 시청률은 9.2%, KBS 2TV ‘국수의 신’은 7.4%로 집계됐다.
이날 ‘원티드’에서는 아들을 납치 당한 정혜인(김아중)의 모습이 그려졌다. `원티드`에는 엄태웅, 지현우, 김아중 등이 출연한다.
한편 지현우는 21일 SBS 파워FM `두시 탈출의 컬투쇼`에서 "시청률 15~20% 대가 되면 노래를 부르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김아중도 "지현우가 노래할 때 옆에서 춤추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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