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비만치료제 '콘트라브' 런칭 심포지엄 개최

양재준 선임기자

입력 2016-06-23 08:43  

광동제약이 지난 22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비만치료제 `콘트라브 출시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의료진과 학계 등 관계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콧 칸(Scott Kahan) 조지워싱턴대 교수와 강재헌 인제의대 교수 등이 `콘트라브`에 대한 정보와 우수성을 비롯해 다양한 비만 치료의 최신지견을 발표했습니다.

스콧 칸 교수는 "콘트라브는 오랫동안 사용되어 온 식욕억제제인 펜터민 제제에 비해 장기간 체중감소에 대한 효과와 유지, 전반적인 안전성과 내약성, 식사조절 개선을 위한 보상시스템에서의 역할, 식탐조절 개선효과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는 "비만은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병으로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비만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변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