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꽃비' 청희태 살인 혐의로 체포..임채원, 최나무 죽음에 통곡

입력 2016-06-23 09:41  


임채원이 최나무의 죽음에 통곡했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에서 선화(최나무 분)가 죽었다는 소식에 서연희(임채원 분)는 충격에 휩싸여 그의 시신 앞에서 망연자실한 채 오열했다. 김계옥(이주실 분) 역시 이 모습을 보면서 괴로워했다.

이후 선화의 시신이 있는 곳에 이수창(정희태 분)이 나타났다. 이강욱(이창욱 분)이 이수창을 발견하고 "여긴 왠일이냐"고 묻자 이수창은 "근처에 약속이 있다"라고 말을 돌렸다.

이수창은 선화를 살해한 것을 이강욱이 알게 되고, 그 자리에 경찰이 나타나 이수창은 살인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내 마음의 꽃비`는 평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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