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충북 충주메가폴리스 산업단지 조성을 끝마치고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충주메가폴리스는 충주시 주덕읍 일원에 축구장 250개 크기인 181만㎡ 부지에 조성한 충북권 최대 규모의 산업단지입니다.
총 사업비 2천510억원이 투입된 민관합동 개발사업으로 시공 주관사인 SK건설과 충주시 지분율이 각각 47%, 20%입니다.
SK건설 관계자는 "전자정보와 생명공학, 신소재, 녹색기술 산업을 주요 유치업종으로 설계해 32개월만에 무재해 준공에 성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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