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수납 침대 만들기가 화제인 가운데 김병만의 `야자수 침대`도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통가’에서 병만 족장은 막내 설현을 위해 침대를 만들었다.
설현은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자는 게 익숙하지 않아서 ‘자야 되는데…’하면서도 잠이 들지 않는다”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김병만 족장이 나섰다.
김병만은 야자수 나무를 얼기설기 엮어 침대를 만들었다. 튼튼하고 친환경적인 침대에 설현은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김병만 역시 손재주 대단하다" "야자수 침대 팔아도 되겠다" "설현 신났네~ 귀여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