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멤버 태일이 동물보호법 개정을 위한 캠페인 ‘PROTECTUS’에 참여했다.
태일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집에 가겠다며 잔뜩 열이 받으신 해피할무니”라는 글과 함께 `PROTECTUS` 캠페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캠페인 화보 속 태일은 자신과 똑 닮은 반려견 해피를 안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태일은 소속사 세븐시즌스를 통해 “지금 강아지 입양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시작과 끝을 강아지와 함께 할 수 있는지 꼭 한 번 생각해 본 후 결정하시면 좋겠어요”라고 전하며 반려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태일의 캠페인 화보는 2016 ‘라이브 앤 도그’ 가을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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