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아내 하원미, 홈런 터진 날 야구장 나들이 인증…절정의 미모

입력 2016-06-23 13:30   수정 2016-06-23 13:31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셀카사진을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하원미는 23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야구장 가는길. 벌써부터 덥지만 이 날씨에 경기하는 사람도 있으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하원미는 원숄더 의상으로 어깨를 드러낸 채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연예인 못지않은 화려한 외모로 추신수 만큼이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그는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한편 이날 추신수는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에서 시즌 2호 홈런을 터트렸다.

지난 14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서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친 뒤 9일 만에 홈런포를 재가동한 추신수는 이날 6-4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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