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희와 불륜설에 휩싸인 홍상수 감독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홍상수 감독은 `다른 나라에서` `리스트`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우리 선희` `베니스 70: 미래 재장전` `자유의 언덕` 등을 연출한 감독이다.
김민희와는 2015년 개봉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누리꾼들은 홍상수, 김민희의 불륜설이 보도된 후 두 사람의 과거를 역추적 하며 뜨거운 관심을 갖고 있다.
특히 한 누리꾼에 의해 홍상수 감독의 영화 `옥희의 영화`와 관련한 인터뷰 내용이 공개되기도 했다.
홍상수 감독은 당시 진행된 한 인터뷰에서 `옥희의 영화`가 18세 관람가를 받은 이유에 대해 "내 영화를 청소년들이 보는 걸 안 좋아한다. 그 친구들이 봐서 뭘 하겠나"라고 말했다.
`옥희의 영화`는 남녀간 베드신과 키스신이 등장하지만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을 정도의 수위가 높거나 자극적이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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