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옵SHOW’에 출연한 씨스타 소유가 미용자격증 소지자의 포스를 발휘했다다. 소유는 허안나를 모델 삼아 범상치 않은 미용스킬을 발휘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재능 홈쇼핑 ‘어서옵SHOW’ 8회에서는 재능호스트 이서진-김종국-노홍철과 네 번째 재능기부자인 지코-씨스타-서커스팀(단장 문세윤)이 함께한 재능 기부 홈쇼핑 생방송 현장이 그려진다.
그런 가운데 씨스타는 다가올 여름을 위한 ‘썸머 패키지’로 여성 시청자들을 솔깃하게 만들 예정이다. 여름에 어울리는 핫한 메이크업부터 헤어스타일링 방법, 그리고 ‘국민건강돌’다운 특별한 몸매관리 비법까지 아낌없이 털어놓으며 여심을 저격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점차 변신을 해가는 개그우먼 허안나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소유-다솜의 손길로 이미지 변신을 하게 된 허안나의 모습으로, 소유-다솜은 자신들만의 메이크업-헤어스타일링 팁을 방출하기 위해 그를 무대 위로 초대했다.
이때 소유는 “연예인이 된다고 해서 다 성공하는 건 아니잖아요. 밥은 먹고 살아야 돼서 따게 됐어요”라며 미용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후 그는 스타일링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수준급 실력과 반다나를 활용하는 방법 등 놀라운 미용스킬을 발휘해 보는 이들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자격증까지 취득한 소유의 미용실력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와 함께 다솜 또한 자신의 노하우를 십분 발휘해 민낯이었던 허안나를 청순을 거쳐 섹시로 이어지는 ‘낮져밤이’(낮에는 지고 밤에는 이기는 사람을 칭하는 말) 같은 매력적이고 시원한 이미지로 완벽히 변신시켰다고 전해져 그 과정에도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소유의 놀라운 미용스킬과 씨스타의 손길로 점차 변신해가는 허안나의 모습은 24일 밤 9시 35분 방송되는 ‘어서옵SHOW’ 8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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