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 퍼포먼스' 국내 출시

임원식 기자

입력 2016-06-23 19: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소니가 1년 8개월 만에 국내에 스마트폰 신제품을 내놓습니다.

소니 코리아는 올해 2월 스페인에서 열린 세계 모바일 전시회, MWC에서 공개했던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 퍼포먼스`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소니의 스마트폰들 가운데 최고급 모델인 이번 제품에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820` 프로세스와 3GB의 램, `안드로이드 마시멜로(6.0)` 운영체제가 탑재됐습니다.

특히 소니의 렌즈교환식 카메라 브랜드 `알파`의 엔지니어들이 카메라 제작에 참여했으며 2,300만 화소에, 초점을 맞추는 데는 0.03초, 사진을 찍기까지는 0.6초 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배터리는 한 번 충전하면 최대 이틀 동안 쓸 수 있고 기존 제품보다 수명도 2배 정도 깁니다.

가격은 75만9천 원으로, 소니는 오는 27일부터 1주일 동안 체험 행사를 거친 뒤 정식 판매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