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엄현경, 뺨 때리며 친해져? "역시 스킨십이 최고다"

입력 2016-06-24 10:45  


동갑내기 여배우 최윤영과 엄현경이 `뺨 때리며 친해진 사이`라고 밝혔다.

25일 방송 예정인 <배틀트립>은 ‘의뢰인’이라는 형식을 추가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여행을 처음 가는 자매가 의뢰한 여행을 주제로 엄현경과 최윤영, 그리고 상대 팀으로는 IOI의 주결경과 전소미가 각각의 여행을 만들어왔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엄현경과 최윤영의 여행기가 먼저 공개됐다. 둘은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며 동갑이라는 포인트로 금세 친해질 수 있었다. 최윤영은 “드라마에서 현경이에게 뺨도 많이 맞았다”며 “역시 친해지는데 스킨십만한 것이 없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번 주 방송은 의뢰인이 의뢰한 ‘내 인생의 첫 해외여행’이라는 주제로 첫 해외여행지 1위로 꼽히는 일본, 그중에서도 ‘나가사키’로 여행을 떠났다.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맛있는 음식이 풍부한 나가사키의 3대 카스텔라, 3대 나가사키 짬뽕 등 푸짐한 먹거리를 소개하며 방청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은 두 사람의 여행기가 공개된다.

두 사람이 즐기고 온 나가사키 여행기는 25일 밤 10시 40분 KBS 2TV <배틀트립>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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