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엔지니어를 꿈꾸는 대학생들의 실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네이버 캠퍼스 핵데이`를 열었습니다.
이틀동안 진행된 이번 핵데이는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도출해 프로토타입을 만들면 네이버 현업 개발자들이 대학생들에게 노하우를 알려주는 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학생들은 영화와 쇼핑 서비스 데이터를 분석해 의미있는 정보를 도출하거나 검색시스템을 만드는 등 23개 주제에 대해 다뤘습니다.
이번 행사는 역량있는 예비 개발자를 육성하고자 마련됐으며 우수한 결과물을 내놓은 학생에게는 네이버 하계인턴십 기회가 주어집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