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가든 3차재건축조합, '운영비리 의혹'조합장 해임 발표

입력 2016-06-27 10:16  



서울 서초구 반포동 삼호가든3차재건축조합이 시공사선정총회 비용지출 등의 의혹이 제기된 조합장 정모씨 등 조합임원 3명을 해임시켰습니다.

삼호가든3차재건축조합은 지난 25일 반포동 서원초등학교에서 조합임원 해임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고 조합장 정모씨, 감사 장모씨, 이사 이모씨 등 조합임원 3명에 대한 해임안을 가결시켰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날 임시총회에는 440명 조합원 중 절반 이상인 243명이 참석헀으며, 조합장 해임안 투표 결과 찬성 231명, 반대 3명, 기권 9명 등을 기록했다고 삼호가든3차재건축조합은 설명했습니다.

한편, 전 조합장 정씨는 최근 법원에 조합장해임을 위한 임시총회중지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법원은 이를 기각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