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이하 ‘정글의 법칙’)편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생존을 마무리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생존 초반부터 핑크빛 기류를 보여줬던 이특과 장희진이 생존 종료시점까지 러브라인을 연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어설픈 게 사냥 실력을 뽐내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다른 멤버들 몰래 먼저 게 요리를 먹으면서 귀여운 부부범죄단으로 변신해 둘만의 케미를 뽐냈다.
또 바다에서의 활동이 많고 햇빛이 강한 정글 속에서 이특과 장희진은 커플룩으로 엘레쎄 집업 래쉬가드를 입고 활약해 시청자들의 눈을 훈훈하게 했다.
`정글의 법칙`은 7월 1일부터 후속작인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편을 새롭게 방송한다. ‘뉴칼레도니아’ 편에는 김병만, 허경환, 김영광, 유리, 홍석천, 박준형, 최여진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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