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이너비는 중국 대표 온라인몰 ‘징동(京?)’과 중국 기반 글로벌 뷰티온라인몰인 ‘샤샤(Sasa)’에 진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징동은 중국 내 매출 2위 규모의 종합 온라인몰로 CJ제일제당 이너비는 국내 제조사 중 최초로 전용샵을 오픈해 이달부터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샤샤는 홍콩을 기반으로 중국, 유럽, 호주까지 진출한 중국 `베스트 5` 뷰티 온라인몰로, 이너비와 계약을 마치고 7월 중 국내 이너뷰티 브랜드 최초로 입점될 예정입니다.
CJ제일제당은 올해부터 이너비 온라인 매출의 절반 이상을 중국에서 올리겠다는 전략 하에, 중국의 ‘징동’과 ‘샤샤’ 진출을 시작으로 중국 내 매출 확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입니다.
한정엽 CJ제일제당 건강마케팅 총괄부장은 "건강식품에 익숙한 중국인들인 만큼, 먹는 이너뷰티 제품을 통해 CJ제일제당 이너비를 케이뷰티 열풍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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