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황정음-류준열, ‘심쿵 커플’은 메이킹도 심쿵

입력 2016-06-28 09:45  



‘운빨로맨스’ 황정음과 류준열의 심쿵 비하인드 컷이 화제다.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에서 황정음, 류준열이 각각 심보늬, 제수호로 분해 서로를 치유하는 ‘힐링 러브스토리’로 달달함을 더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극중에서는 물론 카메라 뒤에서도 애틋한 눈빛과 표정을 발산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돼 설렘을 더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심보늬 역)과 류준열(제수호 역)은 촬영 전 함께 대본을 보거나 대사를 맞춰보고, 촬영된 영상을 함께 모니터링하며 꼼꼼하게 작품을 만들어가고 있다. 리허설에서도 실제 촬영과 같은 애절한 감정을 드러내며 극 중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 것.

특히 지난 주 방송에서는 자신의 불운한 운명 때문에 사랑을 외면하려는 심보늬(황정음 분)와 그런 그녀의 거절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사랑을 쟁취하려는 제수호(류준열 분)가 첫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처럼 드라마 속에서는 물론 비하인드 컷에서도 ‘심쿵’을 부르는 황정음, 류준열의 다정다감한 모습은 이후 두 사람의 케미를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정음, 류준열 카메라 뒤에서도 케미 대박! 드라마에서 설렐 수밖에 없는듯!”, “보호커플, 앞으로 더욱 달달해지겠죠? 내일 방송도 기대할게요!”, “류준열, 리허설에서까지 눈빛 저렇게 섹시하기 있나요”, “황정음, 카메라 뒤에서도 미모 열일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 류준열의 키스신 이후 더욱 무르익을 로맨스에 기대를 모으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11회는 오는 2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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