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는 오늘(28일) 금감원 대회의실에서 국내 금융회사의 여신전문금융업 해외 진출전략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세미나에서는 국내 금융회사의 진출수요가 높은 아시아 주요 신흥국의 여신전문금융업 관련 법규와 감독제도들이 소개됐습니다.
또 여신전문금융업 진출 경험이 있는 금융회사들의 현지진출 경험과 전략 등 다양한 사례도 제시됐습니다.
금감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해외 여신전문금융업 시장에 대한 국가별, 사례중심별로 실무 및 현장중심의 실질적인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국내 금융회사가 현지시장 진출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성공적인 진출전략을 수립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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