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바캉스, 피부는 피곤해...제대로 된 관리법은?

입력 2016-06-28 18:43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바다나 수영장으로 바캉스 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많다.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강한 햇살과 바닷물의 염분, 수영장 물속의 염소 성분 등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니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자외선 차단제는 기본, 진정팩과 고보습 제품을 챙겨 바캉스 전, 후 적절한 관리를 제때 해줘야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할 것.
◆ POINT 1. 자외선 차단은 필수! 광대와 콧등, 이마는 더욱 꼼꼼하게

완벽한 바캉스는 자외선 차단에서 시작된다.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피부 노화는 물론 일광화상, 심할 경우에는 피부암까지 걸릴 수 있다. 자외선 A, B를 모두 차단하는 제품을 선택하고 야외 활동 30분 전에 발라준다. 특히 눈 아래쪽 광대뼈와 콧등, 이마는 얼굴 중 자외선을 가장 많이 받은 곳이므로 더욱 꼼꼼하게 발라주는 것이 좋다. 또한 물에 들어갔다 나온 후에는 자외선 투과율이 4배 정도 높아지므로 물기를 닦은 후 반드시 덧발라주자.
◆ POINT 2. 열 받은 피부, 빠르게 진정시켜주는 것이 핵심

자외선에 자극 받아 빨갛게 달아오른 피부는 빠른 시간 내에 진정시키는 것이 관건이다. 찬물 세안이나 얼음 찜질 혹은 진정팩을 활용해 피부 온도를 내려준다. 감자, 알로에 등을 갈아 붙이거나 시원하게 보관한 수딩 토너를 화장솜에 듬뿍 적셔 얼굴에 올려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아토팜 리얼 베리어의 ‘수딩 앰플 마스크’는 대나무숯이 함유된 블랙 시트에 촉촉한 진정 앰플 성분이 그대로 담겨 피부 진정과 보습에 효과적이다. 특허 복합 세라마이드가 적용된 MLE® 피부장벽 포뮬러와 판테놀, 마데카소사이드, 알란토인 등으로 구성된 ‘3-Calming Complex’가 적용되어 자외선으로부터 약해진 피부장벽을 건강하게 가꿔주고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준다.
◆ POINT 3. 피부 속과 겉까지 수분과 영양 긴급 충전

피부를 진정시켜준 뒤에는 건조해진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집중적으로 공급해준다. 오일 성분이나 알코올이 함유된 화장품은 피하고 끈적임이 적고 산뜻하게 스며드는 고보습 세럼을 사용한다.
`셀피움`의 ‘수퍼 안티링클 세럼`은 끈적임이 없는 고보습 세럼으로 빙하수 성분, 세라마이드 등이 함유되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준다. 스킨피팅막 기술이 적용되어 피부에 탄성을 부여하고 수분 손실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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