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남성그룹 MAP6(맵식스)가 팬들을 위해 바리스타로 변신해 역조공 이벤트를 가졌다.
29일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MAP6가 지난 25일 성수동 근처 카페에서 팬들을 초대해 팬미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두 번째 싱글앨범 `매력발산타임`의 성공적인 4주 활동을 마친 후 응원해준 팬들을 위해 훈남바리스타로 변신해 직접 주문을 받고 서빙해주는 팬 서비스 시간을 가졌다.
역조공 이벤트를 위해 직접 커피 내리는 방법을 배우고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수록곡 `밀당`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에 MAP6는 "무대위에서 힘내서 노래할수있는 이유는 팬들덕이다"며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을 위해 작지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MAP6는 오는 7월 8일 일본 활동을 재개하며 네이버 V앱 채널과 공식SNS, 팬카페를 통해 일본 활동에 대한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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