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울산과학대 식품영양과]
정제소금 생산업체인 한주소금(대표이사·사장 이선규)은 5월과 6월에 울산과학대 등 4개 대학 식품관련 학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견학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실시하는 본 행사에서는 소금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국내에서 생산되는 소금 중 가장 위생적인 생산설비를 소개했다. 소금의 위생문제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를 불식시킬 시중 유통소금의 불순물 테스트를 실시하여 정제소금이 가장 깨끗하고 안전한 소금이라는 사실을 보여줬다.
본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위생적으로 소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눈으로 보고 불순물 테스트 등을 통해 타 소금과 비교해 볼 수 있는 등 좋은 경험을 했다는 후문이다.
한주소금 관계자는 "미래의 식문화 산업을 이끌어나갈 대학생들과 소통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하여 깨끗하고 순수한 정제소금에 대해 널리 알리고 싶다"며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40년 이상 국민의 식탁을 지켜온 대한민국 대표 소금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바른 먹거리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본 행사는 경상권 지역 식품 관련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향후 본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고 했다.
한편, 이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한주소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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