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대표김용복)이 7월 1일 농협 창립 55주년을 맞아 어린이저축보험과 유니버셜건강보험 등 신상품 2종을 출시합니다.
`아이행복NH어린이저축보험(무)`은 아이가 클수록 혜택이 커지는 상품으로, 적립형의 경우 가입 2년 이후부터 자녀의 성장 단계별로 월납 기본보험료의 100%부터 1500%까지 최대 10번의 교육자금을 주고 30세 만기 시에는 계약자적립금을 지급합니다. 또 중도인출전환옵션을 활용해 기존의 저축보험처럼 납입한 보험료 적립액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가입나이는 0세부터 최대 12세까지이며, 적립형 계약의 최저 기본보험료는 10만원부터 최대 600만원, 거치형의 경우 1,000만원부터 최대 2억원까지 가능합니다. 보험료납입면제특약(부모형)(무배당)에 가입할 경우 종피보험자(부모 또는 조부모 등 가입가능)의 사망 또는 50%이상 장해 시 차회 이후의 보험료 납입이 면제됩니다.
`평생안심NH유니버셜건강보험(무)`은 고액질병과 고액수술, 중증치매와 사망보장을 상품 하나로 보장하고, 탄력적인 자금운용기능까지 가능한 다재다능한 유니버셜 건강보험 상품입니다. 주계약은 암보장과 중증치매를 보장하는 1종(암·중증치매보장)과 18종의 고액질병과 고액수술까지 보장하는 2종(종합보장)으로 구성되어 있어 계약자가 선택 가입할 수 있습니다.
이 상품의 가장 큰 장점은 고액질병 또는 고액수술, 중증치매상태 발생 시 가입형태에 따라 기본보험금의 50%, 80%, 또는 100%까지 보험금을 미리 지급받아 높은 치료비와 생활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 고액계약 고객에게는 주계약 기본보험료 할인혜택을 주고 선지급 보험금 지급사유 발생하거나 장해지급률 50% 이상 장해상태 시에는 차회 이후 주계약 보험료 납입면제 혜택을 제공합니다.
김용복 NH농협생명 대표는 "전문 보험사로 출범한지 아직 5년 차인 NH농협생명이지만, 1965년 종합농협이 생명공제 사업을 시작한 이래 반세기 이상 보험사업을 진행해왔다."며 "국내 빅4 생명보험사답게 고객이 원하는 더욱 다양한 상품라인업과 든든한 보장 혜택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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