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검찰 소환 조사 후폭풍…FNC엔터테인먼트 주가 폭락?

입력 2016-06-29 10:37   수정 2016-06-29 10:5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정용화 검찰 소환 조사에 FNC엔터테인먼트 주가가 폭락했다.
정용화 검찰 소환 조사 된 가운데, 29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정용화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주식은 전날보다 50원(0.38%) 하락한 1만3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주가조작 혐의로 압수수색 당한 소식이 알려진 후 22일 종가 1만4400원이던 주가가 하루만에 1만3050원으로 떨어졌다. 27일에는 장중 한때 1만2050원까지 하락했고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부장검사 박길배)는 28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씨엔블루 정용화를 검찰 소환 조사했다.
정용화는 지난해 7월 이전 지인 1명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주식 2만 1천주를 매입한 뒤 유명 연예인 전속계약 발표 후 되팔아 약 2억원 가량의 시세 차익을 얻은 혐의다.
FNC엔터테인먼트에는 씨엔블루 FT아일랜드 AOA 유재석 노홍철 김용만 정형돈 등이 소속 돼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