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는 28일 광화문 본사 대강당에서 매일유업과 함께 `사랑의 헌혈`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우리카드와 매일유업이 `세계 헌혈자의 날`을 기념해 심각해져가는 혈액부족 문제 해결을 돕고 헌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공동기획 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우리카드 유구현 사장을 비롯해 양사 임직원 약 15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한편 우리카드와 매일유업은 같은 건물 위 아래층을 나눠쓰는 이웃 기업으로, 지난 4월 `이웃돕기 바자회`를 공동으로 진행한 것을 시작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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