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신2` 김총무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김가은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현재 Mnet `음악의 신2`에서 가장 현실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듯하면서도 할리우드 진출을 꿈꾸는 엉뚱함으로 매번 화제의 드라마들을 패러디하며 큰 웃음을 주고 있는 김가은은 배우다운 빼어난 연기력과 미모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가은은 지난 29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유년 시절 사진을 2장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각각 유치원 시절 모습과 어머니와 함께 있는 모습으로 현재 미모의 비결이 모태 미모였음을 입증하고 있다.
하얀 피부에 큰 눈으로 이어지는 또렷한 이목구비는 이국적인 느낌을 주며 김가은의 미모가 어렸을 때부터 완성형이었음을 보여준다. 또한 어머니와 함께 있는 사진에서는 현재의 김가은과 똑 닮은 어머니의 젊은 시절 모습을 통해 김가은이 어머니의 미모 유전자를 물려받았음을 알게 해준다.
이에 김가은의 팬들은 "어렸을 때부터 예뻤는데 그대로 잘 자랐네", "어머니가 진짜 미인이시네요", "유전자가 무서울 정도로 닮았네요, 두 분 다 미인이에요"라는 댓글들을 통해 김가은을 응원했다.
한편, 매회 방영마다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Mnet ‘음악의 신2’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