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연합뉴스 DB>
30일 총무성이 공개한 2015년 국세(國勢)조사 속보치에 따르면 지난해 총 인구는 1억 2,711만명으로 5년 전 조사 당시에 비해 94만7천명(0.7%) 줄었으나 65세 이상은 3,342만명으로 5년전에 비해 3.7%p 증가했다는 것.
15세 이상 가운데 경제활동 인구는 6,075만명으로 5년전 조사 당시에 비해 295만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속보치는 지난해 국세조사 대상자 가운데 1%를 대상으로 표본조사한 통계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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