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가 컴백 5일 만에 팬 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지난 6월 27일 3번째 미니앨범 ‘HIGH HEELS`를 발매하며 중독성 강한 타이틀곡 ’HIGH HEELS`로 활동에 시동을 건 브레이브걸스가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1일 오후 7시 여의도 IFC몰 사우스 아트리움에서 앨범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인회는 지난 6월 29일 오후 5시부터 판매를 시작으로 영풍문고 여의도점에서 브레이브걸스의 앨범 ‘HIGH HEELS`를 구매한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팬 사인회는 브레이브걸스가 새로운 콘셉트와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뒤 갖는 첫 팬 사인회이기 때문에 팬 사인회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6월 27일 발표된 브레이브걸스의 새 앨범 ‘HIGH HEELS`는 알앤비부터 팝 댄스에 해당하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이루어져 듣는 이들로 하여금 듣는 재미가 있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용감한 형제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서 제작 된 이번 앨범은 ’HIGH HEELS`, ‘Help Me`, `Whatever`, 만나지말걸’, `변했어‘ 등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 ‘HIGH HEELS`는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와 일렉트로 보이즈 차쿤이 작곡 작사한 곡으로 강렬한 중독성을 갖고 있는 HOOK 멜로디 속에 하이힐에 빗대어 당당한 여성을 표현하는 재치있는 노랫말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6월 27일 쇼케이스 개최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방송을 통해 활발한 컴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