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꽃비' 임채원 출소..나해령 가족 만나 시간 보내며 행복

입력 2016-07-01 09:48  


‘내 마음의 꽃비’ 임채원이 출소해 나해령과 재회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내 마음의 꽃비’에서는 출소한 서연희(임채원 분)가 다시 돌아온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서연희를 닮은 사람을 본 김계옥(이주실 분)은 천일란(임지은 분)과 이수창(정희태 분)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이에 이수창은 곧바로 밖으로 뛰어나가 그를 찾았지만 이미 사라지고 없었다.

같은 시간 정꽃님(나해령 분)의 식당에 출소한 서연희가 찾아왔다. 서연희를 본 가족들은 따뜻하게 그를 맞았고, 함께 식사를 하면서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를 나눴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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