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공모가 6800원으로 확정

입력 2016-07-01 10:27  


대유위니아(대표이사 박성관)는 지난 27일과 28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를 6,800원으로 확정했다고 30일 공시했습니다.

이로써 총 공모금액은 510억원, 공모가 기준으로 상장 후 시가총액은 1,640억원이 됩니다.

이번 상장을 주관한 신영증권 관계자는 “대유위니아가 딤채 브랜드로 세계 최초 김치냉장고 상용화에 성공한 후 프리미엄 전기밥솥, 냉장고, 에어컨 등 생활가전제품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안정적으로 넓혀가고 있다는 점이 투자자들의 판단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347개 기관이 참여해 76.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대유위니아는 1993년 김치냉장고 개발에 착수해 1995년 김치냉장고 출시에 성공한 이후 20년간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했으며, 735만대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유위니아는 주력인 김치냉장고가 겨울에 매출이 편중되는 계절성을 극복하기 위해 에어컨과 제습기 등 생활가전과 최근 프리미엄 전기밥솥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박성관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기업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주주들과 소통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말했습니다.

대유위니아는 7월 4일 ~ 5일까지 일반투자자 청약을 받아 7월 14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 할 예정입니다.

대표주관사는 신영증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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