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 신재하, 아기형사의 눈부신 성장...그의 활약은 이제부터

입력 2016-07-01 10:05  


`원티드` 신재하가 야무진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SBS 드라마 ‘원티드’ 속 신재하는 차승인(지현우)을 보조하는 신입 형사 이영관으로 분해 극의 활력을 더하고 있다. 특히 회를 거듭할수록 두드러지는 그의 활약이 주목받고 있다.

극중 BJ 남자친구인 세형의 집에서 BJ 이지은의 흔적을 찾기위해 집안을 뒤지는 승인의 행동에 영관은 "선배님, 현장보존 해야하지 않습니까"라고 이야기하는가 하면, 인터넷 방송의 아이피를 추적해 사건 현장을 찾아내는 주도적인 역할을 해내기도 했다.

또 세형이 톱 여배우인 정혜인(김아중)의 광팬이었다는 흔적이 발견되자 국내외 스토커 사건들을 치밀하게 조사하는 등 매회 아주 작은 단서만으로 치밀한 추적을 해내며 뚜렷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재하의 활약이 기대를 더하고 있는 ‘원티드’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사진=SBS 드라마 `원티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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