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대세 라붐의 솔빈이 KBS2 ‘뮤직뱅크’ MC로 확정 후 첫 방송을 시작한다.
솔빈은 1일 오후 5시 방송 예정인 ‘뮤직뱅크’의 MC로서 첫 선을 보인다. 솔빈은 지난달 24일 하차한 박보검, 레드벨벳 아이린에 이어 씨엔블루 민혁과 함께 새로운 고정 MC로 낙점됐으며 드디어 1일 MC 신고식에 나선다.
첫 생방송을 앞두고 씨엔블루 민혁과 함께 스페셜 무대를 준비 중에 있는 솔빈은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MC자리에 선정된 만큼 열심히 노력해서 ‘뮤직뱅크’의 마스코트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솔빈은 큰 눈, 오똑한 코 등 뚜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같은 이국적인 외모에 상반되는 털털하고 씩씩한 소녀의 모습과 엉뚱 발랄한 모습까지 갖춘 팔색조 반전매력으로 영화, 광고, 드라마, 각종 예능프로그램 등 러브콜이 쇄도 하고 있다.
한편 라붐은 지난해 12월 복고풍 요조숙녀 컨셉의 ‘아로아로’로 컴백해 ‘치키차’라는 유행어를 남기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지난 5월 4번째 싱글 앨범 ‘Fresh Adventure’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상상더하기’로 상큼 발랄한 모습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대중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으로 신흥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