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 고양이 10마리와 살고 있는 배우 선우선의 싱글 라이프를 최초로 공개한다.
1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선우선은 동고동락하는 10마리의 반려묘를 위해 설계도 없이 직접 제작한 반려묘 전용 방과 화장실, 밥통 등을 공개하며 ‘고양이 집사’ 라이프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선우선은 반려묘에게 노래를 불러주고, 책을 읽어주는 등 깊이있는 애정을 드러냈고, 급기야 자신만의 고양이 언어(?)로 반려묘들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선우선은 작은 체구의 가녀린 외모와는 달리, 태권도 공인 4단인 체대 출신인 것으로 밝혀졌다. 10년 전부터 다녔던 액션 스쿨을 방문한 선우선은 다채로운 무술뿐만 아니라, 와이어 액션까지 선보였다고.
선우선의 스펙터클 싱글 라이프는 1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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