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 2016(MWCS 2016, Mobile World Congress Shanghai)`의 마지막날 행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한국경제TV의 인공지능 주식앱 `주식창`의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마지막날에는 기업관람객들 뿐 아니라 일반인 참가자들이 참여가 늘었다.
한국경제TV는 한국 방송사 가운데 처음으로 MWC에 참가했으며 이번에 부스를 마련해 인공지능 주식 솔루션 `주식창` 을 공개했다.
`주식창`은 인공지능 차트 솔루션인 ‘매직패턴’과 종목의 목표주가를 예측하는 `미래주가`, 주식종목 매수, 매도 신호 알림 시스템 `인공지능차트`, 수급 - 가치 - 차트 세 박자 종목 족집게인 ‘종목점수’ 등의 기능을 담고 있다.
중국에서는 이번 서비스에 대해 `신선하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개인투자자 비중이 높은 중국 주식시장의 특성상 `중국에서도 필요한 서비스`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매수 매도 적정타이밍을 알려주는 인공지능차트와 모든 종목의 가치, 수급 등을 분석해 점수로 보여주는 `종목점수`서비스에 관람객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월 1~2만원대 가격이면 이 서비스를 이용할 의향이 있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중국에서도 종목의 미래주가를 예측해주는 서비스를 1년에 6만원 정도에 이용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직패턴과 인공지능차트, 종목점수 서비스 등은 높은 금액에 이용할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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