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정수와 서하준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지난 30일 개최된 K-한류 문화 페스티벌 ‘럭셔리 브랜드 모델 어워즈(Luxury Brand Model Awards)’에서 나란히 수상을 한 배우 변정수와 서하준의 훈훈함이 담긴 인증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변정수의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주상전하 납시었소ㅋㅋㅋㅋ #서하준 같은 소속사에서 우리 잘해보자 #하준이짱!!! #옥중화에서 너만 보여ㅋㅋㅋ #LBMA”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미소를 짓고 있는 변정수와 서하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져 있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또 이날 진행된 ‘럭셔리 브랜드 모델 어워즈’에서는 드라마를 통해 감각적인 패션과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모은 변정수가 ‘패셔니스타상’을 수상, 드라마 ‘옥중화’, ‘내 사위의 여자’ 등의 작품으로 연기력을 인정 받은 서하준은 올 한해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에게 수상하는 ‘아시아 뉴스타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천정명, 변정수, 서하준 등이 소속된 JS E&M의 모회사인 ‘JS커머셜’이 주최한 K-한류 문화 페스티벌 ‘제2회 럭셔리 브랜드 모델 어워즈’는 세계 각국의 탑 모델과 국내 연기자 및 K-POP 가수들이 함께하는 국제 문화 콘텐츠 행사로, 국내 패션과 뷰티, K쥬얼리 산업의 융합을 통한 한류 브랜드의 확산과 문화 콘텐츠 교류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편, 변정수는 KBS 2RADIO ‘변정수의 탐나는 6시’를 진행하고 있으며, 서하준은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서 명종 역으로 연기 호평을 받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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