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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에닉스(Square Enix Inc.)와 (주)구미(gumi Inc.)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 게임 `파이널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FINAL FANTASY BRAVE EXVIUS, 이하 파이널판타지 브레이브)` 가 전세계 동시 출시됐다고 1일 밝혔다.
(주)스퀘어에닉스는 `파이널판타지 브레이브`가 `파이널 판타지`의 턴제 전투 방식을 그대로 구현해 기존 유저들의 호응을 불러일킬 것이라고 전했다.
유저는 크리스탈을 찾는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모험을 경험하게 된다. `파이널판타지 브레이브`는 고해상도 그래픽을 특징으로 하는 만큼, 전투중의 고화질 애니메이션으로 구현된 소환수들은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주)스퀘어에닉스는 설명했다.
또한,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SNS와 연동해 자신의 실력을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는 점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파이널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는 앞선 일본에서의 서비스로 성공을 거두었기 때문에 글로벌 서비스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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