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 1일 온라인 라이브 토크...안성기-이우철-김한민 총출동

입력 2016-07-0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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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냥>이 주연 배우 조진웅의 JTBC `뉴스룸`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데 이어 1일 롯데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에서 `사냥 라이브 GV`를 진행, 영화 최초로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관객들과 심도 깊은 대화의 장을 펼친다.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화제의 중심에 있는 영화 <사냥>은 1일 저녁 9시 롯데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에서 `사냥 라이브 GV`를 진행한다. 이번 GV는 영화에서는 최초로 주연 배우, 감독, 제작자가 한 자리에 모여 라이브로 관객들과 소통하는 행사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사냥>은 우연히 발견된 금을 독차지하기 위해 오르지 말아야 할 산에 오른 엽사들과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봐버린 사냥꾼 기성의 목숨을 건 16시간의 추격을 그린 영화이다. 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주목 받아온 <사냥>은 개봉 당일인 29일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영화를 향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영화를 만나본 관객들은 `기성` 캐릭터의 생존 비밀부터 출구 없는 산 속에서 점차 내면 깊숙이 감춰진 본능을 드러내는 인물들의 드라마에 많은 궁금증을 쏟아내고 있다. 이에 관객들의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결해주기 위해 특별 GV를 마련했다.
이번 라이브 GV에는 <사냥>에서 `기성` 역을 맡은 배우 안성기와 이우철 감독, 제작을 맡은 김한민 감독 그리고 백은하 영화 저널리스트까지 총 출동해 영화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펼치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해결해줄 예정이다. 영화 최초로 생중계되는 GV를 통해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관객들과 솔직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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